국정원 "선관위 점검, 선거 개입 아니다"

▲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3 하반기 재·보궐선거일인 11일 서울 강서구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 사무가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내부망 보안이 부실하다는 점검 결과를 발표한 이후 선거개입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국정원)이 "관건선거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