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8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경찰들을 만나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 "흉악범죄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방검장구, 저위험권총 등 신형 장구를 신속히 보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