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항만소방서(서장 하길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제31회 영도다리축제’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의 각종 안전사고 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한 소방안전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운영프로그램은 ▲소방관 체험(특수방화복 및 개인보호장비 착용) ▲심폐소생술(CPR) 시연 및 실습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방관을 위한 격려한마디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