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 도포면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기동대장 최영심)’가, 10~13일 생활 불편 개선사업 재능기부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4곳의 싱크대와 도배, 장판을 교체했다.

최영심 복지기동대장은 “어려운 이웃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흐뭇하다”며 “기동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대원들과 달려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