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73주년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6·25전쟁에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지난 7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발전해왔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장진호 전투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