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중남미 페루에 기술평가를 통한 중소기업 혁신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개발은행(이하 ‘IDB’)과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이하 ‘PTRS’) 개선 및 역량강화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PTRS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12일(목) 밝혔다.

계약 체결에 따라 기보는 ▲PTRS 진단 및 개선 ▲페루 현지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파일럿 테스트 수행 ▲기술평가 업무 매뉴얼 작성 ▲지원대상 기관의 기술평가 실무자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