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 상원의원 대표단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테러행위"라고 부르며 강력 규탄했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하마스는 완전한 악(evil)"이라고 규정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호흡을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