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주최한 제1회 세계외국인한국어글짓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에 콘분닌(30·남·캄보디아)이 차지했다.

또한 금상에는 나디크(31·남·스리랑카)와 미아 피셋(29·남·캄보디아)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부쥐헌(38·남·베트남), 시본(28·남·캄보디아), 사가르(27·남· 네팔), 콘라위터(28·남·미얀마), 프라스티오(30·남·인도네시아) 등 모두 5명이 차지했다. 대상은 30만원, 금상은 2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