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기후 급변화에 따른 정부의 저탄소 정책 기조에 발맞춰 민원 현장 부서인 출장소에 친환경 전기 순찰차를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10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 위치한 암태파출소 소속 비금출장소에 전기순찰차(1대) 및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