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세계적인 국제환경운동가이자 광양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4시간 30분을 성공하며 또다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조씨는 7일 오전 10시 제19회 광양 전통숯불구이 축제장인 광양읍 서천변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 4시간 25분을 뛰어 넘어 다시 한 번 세계신기록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