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AP/뉴시스]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가운데 `수요 파괴`가 시작됐다는 JP모건의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의 JP모건 로고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가운데 '수요 파괴'가 시작됐다는 JP모건의 분석이 나왔다.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인데,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 입장이 다른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