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둘째 아들 모자수 역) 재일동포 3세(자이니치)이자 재미동포 박소희 배우의 글 낭독에 박수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세계 각국 한인회장 350여 명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우리 동포들이 지난 120년간 한국인의 이민사, 경제사를 써왔다며 "이는 대한민국 역량을 뒷받침하는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