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박덕열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이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인 239.5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9월까지 외국인 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240억 달러(32조6832억 원)에 육박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국 긴축 기조와 글로벌 경제상황을 감안하면 4분기 전망은 밝지 않지만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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