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자국 군대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

지난 두 달 동안 중국 핵심 군 수뇌부에 이어 국방부장까지 전격 해임 및 실종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시진핑 주석이 과연 군부를 제대로 장악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으며, 또한 부정부패가 만연한 군부의 모습들이 인민해방군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썩어빠진 러시아 군대의 모습이 중국 인민해방군에서도 재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