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동산 위기 상징’ 헝다 회생 계획 무산]

중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력산업인 부동산이 그야말로 회생 불가능 수준으로 추락하면서 중국당국이 딜레마에 빠져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공사를 끝냈거나 아직 미완공인 채로 공사가 중단된 빈집들의 수가 14억 인구가 다 들어가도 남을 정도라고 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