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리 중인 다중이용시설과 임대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4~15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점검을 위해, 공사는 재난안전전담부서와 소방, 전기분야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아르피나와 동삼 1지구, 다대 3지구, 다대 5지구 등 임대아파트를 차례로 방문해 전기, 기계, 소방 등 생활안전시설과 취약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