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도로처 직원들이 한가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찾아가 구슬땀을 흘리고, 성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22일, 공단 직원들은 화재 등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콘센트, 스위치, 전선 등 전기 취약시설을 정비하고 집주변 청소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추석맞이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