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중국 단체관광 성수기인 국경절 연휴(9.29.~10.6.)를 맞이해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수용 대응 전략을 수립·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6년 5개월 만에 한국행 단체여행을 전면 허용한 가운데,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이해 급증이 예상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부산시의 선제적인 대응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