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장성군이 청소년 수당 지급을 위한 ‘장성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카드’ 지원을 시작했다.

민선8기 공약인 청소년 수당은 장성군에 주소를 둔 9~18세 청소년에게 문화‧여가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포인트를 연간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9~13세는 7만 원, 14~18세는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카드’에 적립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