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20일(수),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성규)은 2023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학대피해아동 55가정을 대상으로 ‘추억 만들기, 추석DAY 추추키트’를 전달했다.

추추키트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 중요 요소로 떠오르는 현대사회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가정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도모하고자 제작됐다. 명절음식 만들기, 민속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구성원들이 추억을 쌓고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