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소장 신혜진)는 9. 21.(목),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 및 지역농협(황토현·샘골··남부안) 후원으로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누미(米)’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함과 동시에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