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김해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이 추석 연휴 기간 대비 해양사고 예방과 선박 운항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다중이용선박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김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가족단위 귀성객 등 다중이용선박(여객선, 유·도선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19일과 20일 전남 신안군 독거도선착장과 무안군 망운면 조금나루선착장을 차례로 방문, 현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