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는 19일 독일 하펜시티 함부르크 유한책임회사 사장과 이성호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하펜시티는 함부르크 엘베 강변의 구도심 지역 낙후된 항만 지역을 주거·상업·문화지구가 어우러진 최첨단 복합도시로 재개발한 대표적인 유럽 최대 도심 재개발사업이다. 하펜시티 공사는 하펜시티 재개발프로젝트를 수행하는 100% 함부르크시가 출자한 유한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