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관련 핵심 인물로 지목된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 자신의 재판에서 의혹에 대한 최종 책임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게 있다고 19일 주장했다. 사진은 강씨가 지난 5월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두번째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관련 핵심 인물로 지목된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 자신의 재판에서 의혹에 대한 최종 책임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게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