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맹지(田)에 교량 설치한 영천시...알고보니 토지주 영천시 국장 출신

일각 주민, "특혜 예산 집행 환수해야!" 주장

제보자, "공무원 아닌 일반인 엄두도 못 내"

市, "마을 이장 회의록과 주민 동의서 있다"

주민, "시민 혈세 끼리끼리 특혜 집행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