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대형 생활폐기물을 육지까지 운반하기 어려운 섬지역 주민들을 위한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했다.

섬지역 생활쓰레기 수거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득량도(관청, 선창마을) 와 상·하화도 마을을 대상으로 폐가전과 가구 등 대형 생활폐기물과 재활용 쓰레기 11여 톤을 수거해 쾌적한 섬 주거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