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공영민 군수)은 18일 귀농귀촌을 준비중인 도시민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제19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영농 교육을 개강했다.

지난 2019년 9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18기에 걸쳐 52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