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여객선에 탑승하려던 차량이 해상에 추락하자 여객선 선장 등 3명이 힘을 합쳐 차량 운전자를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9시 57분께 전남 진도군 독거도 선착장 여객선 섬 사랑 9호(149톤)에 탑승 중이던 1톤 트럭 한 대가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