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중국시장 수출개척단’은 지난 9월 14일 중국 어우하이구 인민정부와 교류회담을 하고,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해 고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공영민 군수가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해 고흥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진행된 교류회담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장요우 원저우시 어우하이구 문화관광부 주임, 양리바이 절강명원그룹 대표, 린샤오중 원저우 일보 기자 등 어우하이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흥 가공식품 교역을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