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AP/뉴시스] [워싱턴=AP/뉴시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임박한 북러 정상회담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주석잔을 손에 들고 북한에 무기와 군수품을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ABC방송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밀리 합참의장이 지난 3월 말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북러 정상회담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푸틴 대통령이 주석잔(tin cup·틴컵)을 손에 들고 북한에 무기와 군수품을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