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hy Times]

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 공작소’라 알려진 공자학원 추방운동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 2020년부터 꾸준히 공자학원 추방운동을 전개해 온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이하 ‘공실본’)가 11일 부산 동아대와 동서대 앞에서 공자학원 추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