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가을을 맞아 유관기관과 손잡고 지역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봉사에 나섰다.

공단 공원처 어린이대공원사업소(소장 이탁곤)는 지난 10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진구 초읍동 인근 식당에서 초읍동 주변의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감자탕을 점심식사로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