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 손 내민 푸틴, 북러 밀착 가속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급격하게 밀착하고 있는 가운데 반해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일정 부분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이는 북중러 정상회담 등의 3국 밀착을 향한 급가속 패달을 밟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