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노인 자살예방사업인 ‘내·안·愛’ 프로그램이 지난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내·안·愛는 ‘내가 나를 안아주고 사랑하는 시간’의 줄임말이다. ‘내·안·愛’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감이나 우울감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