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83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과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원안위 제공)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운영허가를 받았다. 앞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2호기에 연료를 장전하고 6개월여에 걸친 시운전 시험에 들어갈 전망이다. 탈원전 폐기로 원전생태계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윤석열 정부 들어 첫 원전 운영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