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보당 박형대·오미화 도의원은 9월 6일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에 따른 전남 현황과 대응방안’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오미화 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 핵 오염수 투기 시작 이후 전국 수산업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에서 전남도와 교육청의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보완책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제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