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부터 성산구 사파동 창원지방법원 옆에 조성한 ‘사파 복합공영주차장’ 의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파 복합공영주차장’은 사파동 주택밀집지역 및 창원지방법원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하여 지상 2층 244면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시설과 각종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함께 건립된 복합시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