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뉴시스] 이영주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31일 오전 전남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남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10월 치러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당초 무공천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대통령실의 공천 기류와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확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