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흉기 난동 등 최근 발생하는 심리적 외상 유발 사건 관련하여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에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도내 22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심리적 외상 회복 집단상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리적 외상 경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안 감소 및 심리적 외상 관련 정서 관리와 심리적외상장애(PTSD) 전 개입할 수 있는 안정화 작업 기법으로 구성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도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