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3일 제53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중·고등부 결승전이 개최돼 팔영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제53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중·고등부 결승에서 중등부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이승현 선수(김철호복싱체육관)가 남자부는 류경무 선수(포항청마복싱체육관)가 차지했고, 고등부 여자는 박아현 선수(대구복싱협회), 남자는 김민성 선수(경북체고)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