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정용연 병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가수 영탁 팬클럽 ‘탁스튜디오’ 박은정 회원(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이 기부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가수 영탁 팬클럽인 ‘탁스튜디오’가 영탁의 정규 앨범 2집 ‘FORM’ CD 4,080장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5층 접견실에서 정용연 병원장과 지영운 사무국장, 이애경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탁스튜디오’ 회원 박은정님, 박혜정님, 김은형님과 앨범 기부식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