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운 날씨와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가를 즐기는 피서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휴양지가 아닌 곳에서 특별하고도 뜻깊은 여름휴가를 보낸 해양경찰관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 소속 경위 권재준(남, 43세)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권 경위는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을 찾아 여름 휴가동안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운 날씨와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가를 즐기는 피서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휴양지가 아닌 곳에서 특별하고도 뜻깊은 여름휴가를 보낸 해양경찰관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 소속 경위 권재준(남, 43세)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권 경위는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을 찾아 여름 휴가동안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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