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위반할 경우 양자간 합의를 통해 조치가 안 되면 국제법에 따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가지 기준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