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도초면사무소(면장 김재홍)는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도초면 우이도 성촌 해변 일대에서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 그리고 지난 겨우내 북서계절풍에 의해 밀려온 해양폐기물 80여 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도초면 우이도 성촌 해변에서 도초면사무소ㆍ농업기술센터도초지소ㆍ다도해해상국립공원도초분소ㆍ우이2구 주민 등 40여 명이 연안 정화 활동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률」제2조(정의) 5호 “해양폐기물이란 해양 및 바닷가에 유입ㆍ투기ㆍ방치된 폐기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