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기자]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심 먹거리를 위해 식당, 카페 등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2017년 5월 19일부터 시행된 음식점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아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음식점의 위생과 시설상태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 평가에는 기본, 일반, 공통 세 분야로 총 61개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객석, 조리장, 종사자의 위생관리, 화장실 등이 주요 평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