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에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문 디 이스트 개관 기념 백미 기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최관선씨는 지난 7월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고흥몰 포인트로 고흥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10kg, 50포, 150만 원 상당)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흥군에 다시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