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시민이 구인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국 9개 도(道)에 있는 시(市) 지역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호조세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업별로 시·군(郡)은 보건복지업, 구(區)는 정보통신업 등이 취업자 증가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