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해녀 문화 보전 정책 수립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리나라 해녀문화의 뿌리인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의 해녀 1만 여명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였으며, 전국 권역 토론회 및 국회토론회 개최 후 전국 해녀들이 참가하는“한반도 해녀포럼(가칭)”을 발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