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지부장 최종윤, 이하 영천미협)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2023 영천미술인 및 출향작가 대통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5회를 맞으며 영천미협 회원과 영천에서 활동하는 미술인, 영천 출신 출향작가 등 약 80명이 참여한다.

서양화, 한국화, 서예, 서각, 도자기, 염색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 2전시실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