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인 을지연습이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 을지 종합상황실이 설치되어 경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해 볼 수 있는 전시 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이 시작되었다.